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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11

[나홀로 미국여행] 20.01.30 [DAY-04] LOS ANGELES : 유니버셜 스튜디오 (Universal Studios) / #놀이기구 #성공적 / 유니버셜 스튜디오 셔틀버스 #유니버셜스튜디오 #해리포터 #유니버셜스튜디오 할리우드 2일권 #유니버셜스튜디오 셔틀버스 유니버셜 스튜디오 셔틀버스 로스앤젤레스 메트로 레드 라인의 Universal City 역에서 내린 뒤,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에서 제공하는 셔틀버스 서비스를 이용하면 갈 수 있다. 셔틀버스는 아침 7시부터 폐장 후 2시간 까지 운행하며, 유니버설 시티역에 10-15분 마다 한 대씩 도착한다. 구글 로드맵으로 보면 정류장의 위치를 확인 할 수 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2일째 🎢🎠 2틀 연속으로 올거라 생각도 못했지만 이때를 생각하면 2일권으로 구매를 하고 간 것은 정말 신의 한수였다. 이날도 어김없이 전날과 비슷한 루트로 성공적으로 하루를 보냈다. 이번에는 전날과는 다른 정문으로 입장을 하였다. 옆에 즐비한 쇼핑몰.. 2020. 5. 23.
[나홀로 미국여행] 20.01.29 [DAY-03] LOS ANGELES : 그리피스 천문대 + 북창동 순두부 (Griffith Observatory + BCD Tofu House) / #로맨틱 #성공적 /LALA LAND 영화 속 장소 혹시 영화 '라라랜드'를 보았다면 당연히 이 장소를 꼭 가게 될 것이다. 물론 영화에 나오기 이전에도 워낙에 야경으로 유명한 장소이기도 했다. LA야경을 즐기고 싶다면 이 야경맛집으로 오면된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동행들과 나는 선셋을 보기위해 5시쯤 그리피스 천문대로 이동을 시작했다. 더보기 선셋시간은 날씨어플을 이용한다. 아이폰 사용자들은 기본 날씨어플에서 하단으로 내려가면 해지는 시간이 나오니 참고하면 좋다. 이때 우린 이동할 때 '우버'를 이용했다. 하지만 천문대 위에서는 전화기가 잘 안터질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그랬다) 내려올 때에는 셔틀버스를 타고 내려온 뒤 '우버'를 이용하도록 한다. (셔틀버는 유료, 가격은 기억이 안나지만 1달러 이하였다.) ♣ 두 번째 장소 그리피스 천문대 / Gr.. 2020. 5. 22.
[나홀로 미국여행] 20.01.29 [DAY-03] LOS ANGELES : 유니버셜 스튜디오 (Universal Studios) / 해리포터 어트랙션 / 어트랙션 타는 순서 공유 / #놀이기구 #성공적 /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2일권으로 놀.. #LA #LALA LAND #LA명소 #해리포터 나홀로 한달 미국여행기 세번째 날이 밝았다. 오늘은 드디어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그리피스 천문대를 가는 날이다. 해리포터 덕후가 드디어 꿈을 이루는 구나 ㅠ..ㅠ 언젠가 버킷리스트에 일순이 목록에 올리며 언젠가 싱가폴,홍콩이 아닌 미국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있는 해리포터성을 꼭 가보겠노라 다짐했는데... 생각보다 그 시간이 일찍와서 다행이다 싶었다 ㅎㅎ 그리피스도 너무 궁금하지만 갠적으로 라라랜드를 안봤기 때문에 영화에 대한 감흥은 없겠지만 그래도 워낙에 야경을 좋아해서 기대되는건 마찬가지다. 오늘은 정말 많은 말이 필요없다! 그냥 즐기자!! ♣ 첫 번째 방문지 유니버셜 스튜디오 / Universal Studios 유니버셜 입장방법 1. 유니버셜은 두 곳의 .. 2020. 5. 21.
[나홀로 미국여행] 20.01.28 [DAY-02] LOS ANGELES : 멜로즈거리+파머스마켓 / 폴스미스 핑크월 (Melrose District + Farmers Market) #나홀로 여행 #미국한달여행 두 번째 날이 왔습니다. 오예! 첫날에 묵었던 숙소는 화장실도 넓고 할리우드 중심가에 있으면서 가격도 저렴해서 너무 좋았는데... 한 가지 아쉬웠던 것은 내 아래 침대에 있던 사람이 기침을 너무 심하게 해서 조금 불편했다는 것? 도미토리의 특성상 다른 사람과 지내기 때문에 이러한 불편은 당연할 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코로나라는 특이사항(?)으로 인해서 겁이 났던 것은 사실이다. ♣ 첫 번째 묵었던 숙소 위치 Walk Of Fame Hostel 그래서 나는 얼른! 한인타운에 있는 숙소로 옮겼다. 원래는 3일 후에 옮길 예정이었는데 때마침 숙소에 자리도 있고, 이런 상황에는 재빠른 대처가 나을 것 같다는 생각에 (그분도 기침하느라 억울했겠지 ㅠㅠ 그래도 마스크는 하고 기침하지 ㅠㅠ.. 2020. 5. 19.
[나홀로 미국여행] 2020.01.27 아시아나 ICN-LAX 비행편 기내식은 뭐가 나올까? (DAY-00) 기다리던 북미여행의 시작. 그동안 준비하면서 너무 떨리고, 긴장되기도 했었지만 그렇다고 신경을 곤두세우지도 않았다. 어떻게 보면 될되로 되겠지라는 생각도 있었다. '한달' 이라는 기간이 짧으면서도 길기도 했다. 특히 일정을 정하면서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다. 미국을 모두 다니기에는 너무나 짧았고, 집을 그리워 하기에는 적당히 길었다. 그래서 일정을 너무 세분화 하지는 않았다. 그냥 몇일씩 어느도시에 묵을 것인가만 정하고, 그에 따른 교통편과 숙소 등만 정했을 뿐... 우리카드에서 발급한 '위비플러스'카드로 라운지를 이용했지만, 사실 집에서 나온지 별로 안되었기 때문에 라면은 먹고싶지 않았다. 그리고 바로 비행기에 탑승하였다. 아시아나 A380 2층 자리는 유료좌석이 있다. 창가쪽을 선택하면 3만원을 추가.. 2020.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