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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여행6

[혼자 다녀온 미국여행] 11일째 #요세미티 국립공원(Yosemite National Park #요셈투어 #프립(Frip) 어플 2020년 2월 6일 (미국 시간) 11번째 여행이 시작되었다. 여행을 계획할 때 샌프란시스코에서 할만한 것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언니의 지나가듯 무심코 한 말을 일정에 껴 넣었다ㅋㅋㅋ 요세미티 국립공원 (Yosemite National Park) 요세미티 국립공원(Yosemite National Park)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시에라네바다산맥 서부에 있는 국립공원이다.[1][2][3] 미국 국립공원관리청이 관리하는 이 공원의 면적은 3,026.87km2이다.[4] 198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요세미티는 화강암 절벽, 폭포, 깨끗한 개울, 자이언트세쿼이아숲, 호수, 산맥, 목초지, 빙하, 생물 다양성으로 국제적인 인지도가 있는 편이다.[5] 이 공원의 약 95%가 자연 보호 구역이다... 2020. 12. 5.
[혼자_다녀온_미국여행]9일째 #안녕👋샌프란시스코 #사우스웨스트_항공#파운드 호텔 샌프란시스코(FOUND Hotel San Francisco) 너무나 추운 기억을 남겨주었던 라스베이거스와 대자연에게 인사를 하고 나는 낭만의 도시 샌프란시스코로 향하였다. 이번에 이용하는 항공은 사우스웨스트 항공(South West Airline) :www.southwest.com/ Southwest Airlines | Book Flights & More - Wanna Get Away? Book our famous low fares only on the official Southwest Airlines website. View flight status, special offers, book rental cars and hotels and more on southwest.com. www.southwest.com 이 항공사를 선택한 이유는 첫번째, 내가 원하는 시간이.. 2020. 9. 16.
[혼자_다녀온_미국여행] 5일째_ #라라랜드_색감이 살아있는 산타모니카 해변 #블루보틀_비쌈... '더 라스트 북 스토어(The Last Book Store)'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뒤... 우리들은 텍사스로 먼저 떠나는 친구를 보내주었다. 비록 2박 3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 놀았던 날은 2일뿐...) 그래도 그 짧은 시간 동안 정이 너무 많이 들었다. 나보다도 한참 동생인 친구가 버스에 올라타기 전 우는 모습을 보는데 나도 모르게 코 끝이 찡함을 느꼈다... 아무래도 혼자서 왔다는 동질감 때문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우리는 너무 많은 정을 나누었고 지금도 LALALAND라는 단톡방을 만들어서 가끔씩 안부를 주고 받고있다. 하지만 우리가 헤어지기 전에 할 건 해야지? 버스를 타러 가기 전 우리는 '블루보틀(Blue Bottle)'에 들러서 그렇게 유명하다는 '뉴올리언스 라떼'를 마셔보았다. 생.. 2020. 9. 8.
[나홀로 미국여행] 20.01.30 [DAY-04] LOS ANGELES : 유니버셜 스튜디오 (Universal Studios) / #놀이기구 #성공적 / 유니버셜 스튜디오 셔틀버스 #유니버셜스튜디오 #해리포터 #유니버셜스튜디오 할리우드 2일권 #유니버셜스튜디오 셔틀버스 유니버셜 스튜디오 셔틀버스 로스앤젤레스 메트로 레드 라인의 Universal City 역에서 내린 뒤,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에서 제공하는 셔틀버스 서비스를 이용하면 갈 수 있다. 셔틀버스는 아침 7시부터 폐장 후 2시간 까지 운행하며, 유니버설 시티역에 10-15분 마다 한 대씩 도착한다. 구글 로드맵으로 보면 정류장의 위치를 확인 할 수 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2일째 🎢🎠 2틀 연속으로 올거라 생각도 못했지만 이때를 생각하면 2일권으로 구매를 하고 간 것은 정말 신의 한수였다. 이날도 어김없이 전날과 비슷한 루트로 성공적으로 하루를 보냈다. 이번에는 전날과는 다른 정문으로 입장을 하였다. 옆에 즐비한 쇼핑몰.. 2020. 5. 23.
[나홀로 미국여행] 20.01.28 [DAY-02] LOS ANGELES : 멜로즈거리+파머스마켓 / 폴스미스 핑크월 (Melrose District + Farmers Market) #나홀로 여행 #미국한달여행 두 번째 날이 왔습니다. 오예! 첫날에 묵었던 숙소는 화장실도 넓고 할리우드 중심가에 있으면서 가격도 저렴해서 너무 좋았는데... 한 가지 아쉬웠던 것은 내 아래 침대에 있던 사람이 기침을 너무 심하게 해서 조금 불편했다는 것? 도미토리의 특성상 다른 사람과 지내기 때문에 이러한 불편은 당연할 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코로나라는 특이사항(?)으로 인해서 겁이 났던 것은 사실이다. ♣ 첫 번째 묵었던 숙소 위치 Walk Of Fame Hostel 그래서 나는 얼른! 한인타운에 있는 숙소로 옮겼다. 원래는 3일 후에 옮길 예정이었는데 때마침 숙소에 자리도 있고, 이런 상황에는 재빠른 대처가 나을 것 같다는 생각에 (그분도 기침하느라 억울했겠지 ㅠㅠ 그래도 마스크는 하고 기침하지 ㅠㅠ.. 2020. 5. 19.
[나홀로 미국여행] 2020.01.27 LOS ANGELES / 공항셔틀버스 타기 & BIG BUS 투어 / DAY-01 드디어 공항에 도착하였다. 11시간의 비행으로 온몸은 만신창이 였지만 처음으로 밟는 북미땅이라 힘들어도 마음만은 뿌듯하였다. 사실 매우 무섭기도 했다.... 내 인생 30년에 처음으로 북미... 아무 연고자도 없는 곳에 홀로 떨어졌다 생각하니 앞으로 어떻게 여행을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생각으로 막상 공항밖으로 발길이 옮겨지지 않았다. 누가봐도 수상하게 캐리어를 끌고 공항 맨 끝에서 끝으로 이리저리 휘젓고 다니다 보니 체력이 모두 소진되어 결국 내가나온 출국장 게이트 앞 의자에 털썩 앉아버리고 말았다. 그래!!! 용기내서 어디로 나가면 셔틀을 탈 수 있는지 물어보는거야!!! 인포메이션이 그러라고 있는거잖아!!! 사실 진작에 알았지만 영어로 대화할 용기가 없었다. 그래도 몸이 힘드니까 뭐라도 하자.. 2020.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