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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스튜디오 할리우드 2일권
#유니버셜스튜디오 셔틀버스
유니버셜 스튜디오 셔틀버스
로스앤젤레스 메트로 레드 라인의 Universal City 역에서 내린 뒤,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에서 제공하는 셔틀버스 서비스를 이용하면 갈 수 있다. 셔틀버스는 아침 7시부터 폐장 후 2시간 까지 운행하며, 유니버설 시티역에 10-15분 마다 한 대씩 도착한다.
구글 로드맵으로 보면 정류장의 위치를 확인 할 수 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2일째 🎢🎠
2틀 연속으로 올거라 생각도 못했지만 이때를 생각하면 2일권으로 구매를 하고 간 것은 정말 신의 한수였다.
이날도 어김없이 전날과 비슷한 루트로 성공적으로 하루를 보냈다.
이번에는 전날과는 다른 정문으로 입장을 하였다.
옆에 즐비한 쇼핑몰을 지나면 매표소가 보인다.
넘나 유명한 고릴라 간판이 보이면 정확하게 들어가고 있다.
위의 사진처럼 실제로 저 모양의 도넛을 파는데 .....
받고 아마 실망할수돜ㅋㅋㅋㅋㅋ
도비는 자유예요
Dobby is free~~~~~♥
-오늘도 등장한 도비(글쓴이)-
나는 전날에 산 지팡이를 들고 갔다.
만약에 지팡이를 산다고 하면 2가지의 지팡이가 있는데
하나는 LED지팡이로 현실로 돌아가서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지팡이
나머지 하나는 일반 지팡이인데 유니버셜스튜디오에서 쓸 수 있다. 지팡이를 창문앞에서 표시되어 있는 모양대로 휘두르면
마법이 펼쳐진다 > _<
난 당연히 후자를 샀지요. ✨✨
사실 난 옵티머스도 멋있는데
메가트론을 더 좋아한다🤗🤗
뭔가 모르게... 무서운데 끌린다 ㅎㅎ
트랜스포머 탑승 후 미이라까지 타고나서
쥬라기공원 쪽으로 가는 길에 공룡을 만났다. 🦖🦕
실제로 공룡이 있다면 우리는 함께 살아갈 수 있을까?
가끔은 그게 현실이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사실 그런날이 언젠가 왔으면 하는 바람도 든다..ㅋㅋㅋ
유니버셜 스튜디오 캐릭터 중에서 제일 매력터진 슈렉과 피오나 공주님💕
진짜 포텐이 장난아니고 닭춤을 엄청 잘 춘다 😂
하루 열심히 즐기다 보니 벌써 저녁이 되었다 .
어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 유니버셜스튜디오 할리우드
저녁에는 불빛이 들어오면서 더욱 화려한 거리를 볼 수 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
음식점과 상점이 즐비한 거리를 지나가며 아침과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부두도넛(Voodoo Doughnut)
-원래는 포틀랜드에서 생겨난 도넛가게이다. 회사 로고와 부두교 사제의 삽화가 담긴 분홍색 상자도 유명하다.
추후 일정에 포틀랜드가 있는데 이곳을 가볼까 생각중이다.
오늘은 가볍게 유니버셜에서 또 즐겨보았다.
2일권을 저렴하게 구입하게 되면 놀이기구들을 한큐에 끝내야 한다는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천한다.
일정이 짧으면 굳이 그렇게 까지 할 필요는 없지만 나는 만족한다 : )
유니버셜 이제 정말 안뇽~~
다음에는 올랜도에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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