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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쿠오카3

[15.10.17] 여자 혼자 떠나는 후쿠오카 / 텐진호르몬 / 캐널시티 / 이치란 / 효우탄스시 ※ 이 포스팅은 무려 15년에 작성한 글입니다. 다른 곳에 쳐박혀있다가 ㅠㅠ 그래도 나름 열심히 쓴 글인데 아까워서 데리고 왔습니다. 전문 블로거가 아니기 때문에 글솜씨는 별로여도 예쁘게 읽어주세요 :) 나가사키 2편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질 않아요.. 흐엉...내 추억...그냥.. 마지막날로 넘어가겠어요. 후쿠오카에서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정확히 하자면 그 다음날이 마지막이긴 하지만 아침일찍 공항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오늘이 마지막이 되겠네요. 피융... 여행은 언제나 힘들다가도 마지막이 다가오면 너무 서운해요.. 마지막을 장식할 여행 루트는? 하카타 -> 텐진호르몬 -> 캐널시티 -> 이치란 -> 텐진지하상가 -> 효우탄스시 < 고후쿠마치역 근처에 있는 '도토루'입니다. 아메리카노 220엔, 저렴한.. 2017. 5. 9.
[15.10.16] 여자 혼자 떠나는 후쿠오카 / 나가사키 여행기 ※ 이 포스팅을 제가 2015년 10월에 썼던 글입니다. 참고해서 읽어주세요 :) 10월 16일 오전 7시 30분여행 이틑날이 밝았습니다. 두번째 여행지는 [나가사키]입니다. 일정을 하루로 잡았기 때문에 일찍 일어나서 하카타역으로 갈 준비를 했어요. ※ 나가사키후쿠오카시보다 조금 더 밑에 있는 지역국제 무역항인 데지마가 있어 네덜란드, 중국, 포르투갈 등과 활발한 교류를 했던 항구도시로도 알려져 있어요.서양문물을 활발히 받아들인만큼 카톨릭 교회 신자도 보기 드물게 많다고 하는데요, 이를 탄압하기 위한 슬픈정책도 있었다고 해요.서양과 동양의 두 얼굴을 동시에 볼 수 있는데 매력적인 곳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저렇게 센스있는 지하철역 입구 있을까요~? 문득 궁금해졌어요 :) 역입구 하나로도 기분이 엄청 좋아졌어.. 2017. 5. 7.
[5.10.15] 여자혼자 떠나는 후쿠오카 / 다자이후 / 다카타니야게스트하우스 ※ 이 포스팅은 제가 네이버블로그에 한창 글을 올렸을 때에 작성했던 글입니다. 저는 전문블로거가 아니기 때문에 무심해지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그대로 두기 아까워서 현재 이용하고 있는 티스토리로 데리고 왔습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행날이 다가왔습니다. [후쿠오카]로 떠나는 날이죠. 제가 여행지를 골랐을 때 몇가지 조건을 넣어서 선택하였습니다.첫번째, 치안이 안전한가두번째, 짧은기가 다녀올 수 있는가세번째, 조용하고 여유로운가 사실 힐링을 목적으로 가는 것이니만큼 복잡하지 않고 여유로우면서 자연환경이 좋고 등등.저만 그런것이 아니고 모두들 그러하겠지만요..ㅋㅋ 아무튼 종합적으로 볼때는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의 후쿠오카가 적당한 듯 싶었습니다. 요새 일본 환율도 내려가고 있기.. 2017.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