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8 삼대가 함께한 제주도 여행[숙소편]-마레보리조트 / MAREVO RESORT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가족이 제주도를 여행하는 동안 지냈던 숙소에 대해 포스팅 하려 합니다. 사실 이곳은 TV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에서 봤었던 곳이고,워낙 이쁘게 나와서 관심을 갖고 있었던 곳 이기도 합니다. 아마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홍보용으로 나왔을 수도 있지만가족이 함께 하기에는 안전하고 넓기도 해서 이곳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밤에 리조트 안을 산책 할 수도 있고, 낮에도 산책할 수 있으니까요!) 이번 포스팅은 사진은 없는 대신! 동영상으로 올립니다. >> 마레보 리조트 밤 풍경입니다. 실제로 여기저기 돌아다닌 후 리조트 도착해서 처음으로 맞이한 풍경입니다. >> 마레보리조트 간단한 구조입니다. 방도 넓찍하고 다같이 거실에 모여서 한 잔씩 하기에 매우 좋았습니다! >>.. 2018. 10. 9. 삼대가 함께한 제주도 여행[맛집편#3]-한라축산정육식당 안녕하세요!제주도 여행 맛집편#3번째 입니다. 현재까지 모두 유명한 가게만 포스팅을 했었는데요,오늘도 역시나 유명한 곳을 포스팅 하려합니다. 오늘도 평화로운 제주도 입니다. : ) 열심히 관광 후 우리가 정육식당에 갔을 때는 대략적으로 저녁 8시 쯤 입니다. 워낙 인기가 많아서 '대기시간이 있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넓은 매장 덕분인지 바로 좋은 자리로 앉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먹을 일만 남았습니다. ↑ 위의 매장에서 고기를 사고나서 ↓바로 반대편에 있는 매장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바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고기 사고 싶을 때도 후다닥 달려가고 다시 후다닥 달려와서 구워먹으면 됩니다. 사진에서 처럼 매장이 굉장히 넓습니다.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허공에 대고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었지만, 저 환풍기에.. 2018. 10. 6. 삼대가 함께한 제주도 가족여행[맛집편#2] - 춘심이네 삼대가 함께 한 제주도 가족여행 맛집 두번째 편입니다. 정말 유명한 곳이죠. 우리 가족도 가서 대기표를 받고 당연히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매장도 넓고 관광지인만큼 회전률이 매우 빨라서 기나긴 기다림은 없었답니다. 또한, 우리는 아기가 있기 때문에 아기의자는 필수로 체크하는데 역시나 구비가 잘 되어있습니다. 우리는 추석에 가서 그런지 전날 물량이 많이 소진이 되었다고 해요. 그래서 우리가 도착한 오후 2시 쯤에는 많은 메뉴가 품절되었답니다. 그런데 나중에 먹고 난 후에는 차라리 잘 되었다고 생각했어요. 그만큼 욕심부리지 않고 적당히 잘 먹을 수 있었거든요.여러분도 분위기에 휩쓸려 과소비 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반찬이 너무 잘 나옵니다. 특히 잡채 넘넘 맛있어요. 저 가운데 길~~ 다란 접시에 있는 반찬을.. 2018. 10. 2. 삼대가 함께한 제주도 가족여행[맛집편#1] - 동문재래시장(Dongmoon Market) 얼마전 우리가족은 제주도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엄마,아빠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고, 우리언니는 엄마가 되었지요!그렇게 오손도손 삼대가 함께 다녀온 제주도여행! #맛집편 입니다.제주도에 느지막하게 도착한 우리 가족은 시장에서 간단하게 '회'를 떠서 가자! 를 계획했었죠.그렇게 찾아간 곳은 원래도 핫했지만 요즘도 핫한 [동문재래시장] 입니다. 저녁 7시가 되면 또 다른 모습으로 변신을 하게 되는 곳입니다. 수 많은 푸트트럭 가게들이 줄 서있는 곳에 사람도 어마어마한 줄이 서 있습니다. 기본으로 웨이팅은 해야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격도 착하고 양도 많은 튀김을 먹기로 결정! 역시 신발도 튀기면 맛있다는 말처럼 ... 튀김은 진리입니다. 부푼 기대를 안고 튀김을 받아든 아빠와 동생놈 아쉽게도 이날은 추석연휴.. 2018. 10. 1. [15.10.17] 여자 혼자 떠나는 후쿠오카 / 텐진호르몬 / 캐널시티 / 이치란 / 효우탄스시 ※ 이 포스팅은 무려 15년에 작성한 글입니다. 다른 곳에 쳐박혀있다가 ㅠㅠ 그래도 나름 열심히 쓴 글인데 아까워서 데리고 왔습니다. 전문 블로거가 아니기 때문에 글솜씨는 별로여도 예쁘게 읽어주세요 :) 나가사키 2편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질 않아요.. 흐엉...내 추억...그냥.. 마지막날로 넘어가겠어요. 후쿠오카에서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정확히 하자면 그 다음날이 마지막이긴 하지만 아침일찍 공항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오늘이 마지막이 되겠네요. 피융... 여행은 언제나 힘들다가도 마지막이 다가오면 너무 서운해요.. 마지막을 장식할 여행 루트는? 하카타 -> 텐진호르몬 -> 캐널시티 -> 이치란 -> 텐진지하상가 -> 효우탄스시 < 고후쿠마치역 근처에 있는 '도토루'입니다. 아메리카노 220엔, 저렴한.. 2017. 5. 9. 분위기 좋은 라운지 / 스페인 음식이 먹고 싶을 때 / MOZE(모즈) / 데이트장소 추천 오늘은 데이트 장소를 추천해 볼까 합니다.아무래도 남친,여친이 있으신 분들이 볼 것 같네용 ㅋㅋ 암튼 저는 스페인 음식을 너무나 먹고싶은 마음에 친구와 함께 가 보았습니다. 서울대입구 '샤로수길' 에 있는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에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스페인음식 전문점이고, 음식점이라기 보다는 간단하게 음식과 함께 하루의 피곤을 풀어낼 수 있는 음료수를 함께 전문으로 하는 '라운지' 로 보면 될 것 같아요. OPEN TIME: 5 P.MCLOSE TIME: 2 A.M(?)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장소가 넓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퇴근을 빨리 하셔서 가셔야 대기 시간이 많이 줄을 거예요. 다들 담소를 나누면서 먹고 있기 때문에 많이 기다릴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저 맛과 향이 기억에 남네요.. 2017. 5. 9. 이전 1 ···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