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살펴볼 프렌즈는? 시즌 1 : 4화 애인 만들기
이번부터 줄거리 요약을 하면서 포스팅을 해 보려고 해요.
그럼 Here we go~👍
오늘도 센트럴퍼크에 모여 앉아 수다를 떠는 6명의 친구들이 먼저 나옵니다.
그중에 레이철의 이쁜 앞치마가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 😍 😍 😍
저 시대 때 저런 앞치마라니... 너무 이뻐서 눈이 먼저 갔어요.
처음에 치마인지 생각이 들었지만 나중 장면에서는 저 앞치마가 안 나오는 것으로 봐서 앞치마인 걸로!
아무튼 모여서 수다를 떱니다.
'자신이 전지전능해진다면? 어떤 능력을 가지고 싶은가?'
여러분은 어떤 능력을 가지고 싶으세요?? 전.... 시간여행이요 ㅎㅎ
그리고 조이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단어를 잘못 알아듣죠 ㅎㅎ
어떻게 잘못 알아듣는지는 직접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챈들러와 조이는 로스에게 하키 경기 입장권 선물을 줍니다.
전처 캐럴과의 이혼으로 깊은 상실감에 빠져있는 로스에게 기운을 주기 위한 것이지만
이것이 추후에 어떤 사건을 불러일으킬지는 아무도 몰랐겠죠??
선물을 주고 흐뭇하게 웃고 있는 챈들러
그렇게 남자 세명이 하키 경기를 보러 출발하고 레이철 친구들 3명이 등장합니다.
이렇게 보니 꽤 옛날 드라마가 맞네요 ㅎㅎㅎ
레이첼 친구들인데 꽤 나이 차이가 있어 보이는 올드한 패션;;
왜 이렇게 다르지...?
아마 이 시대 부자들의 패션이었나 봐요ㅎ;;
레이철은 친구들과 반가운 재회를 하지만....
대화를 나누면서 자신의 삶이 얼마나 변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친구들이 누리는 부와 명예, 행복한 가정은 레이철에게는 이미 물건너간 강처럼 되어버렸죠.
그러면서 큰 실의에 빠지게 됩니다....(자아를 찾아 방황하는 레이첼 ㅠㅠ)
한편, 남자 삼인방은 하키 경기를 보러 가는 중입니다.
그때 거리에서 발견한 복숭아씨를 보고서는 전처 캐럴을 생각하는 로스
정말 사소한 것까지 기억해내는 로스를 보며 친구들은 그를 한심하게 생각합니다 ㅋㅋㅋ
캐럴이 동성애자가 아니었다면 로스 같은 남편은 정말 놓치지 않았을 텐데 ㅠㅠ
(세상 착한 남자 로스)
이번에는 여자 편으로!
친구들과의 만남을 가진 뒤로 집으로 터덜터덜 돌아온 레이철
지금 자신의 현 상황을 보면서 깊은 상심을 하며 술을 들이켭니다.
( 사실 전 이 장면이 너무 좋았어요~~ 여자 친구들과의 파자마 파티라니 🥳🤩😎 보기만 해도 너무 즐거워 보여요)
짜잔 ㅋㅋㅋ 여기에서 앞치마가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죠?
레이철 정말 ... 몸관리를 잘 한것 같아요.
레이첼 덕분에 다 같이 앞날 걱정 중ㅋㅋㅋㅋㅋ
그 밝던 모니카도 주걱 채로 무엇을 집어먹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신도 준비한 미래가 없다면서 신세한탄 중이네요 ㅋㅋㅋㅋㅋ
피비 머리 ㅋㅋㅋㅋㅋ
잘못 배달 온 피자를 보고 격하게 반기를 피비와 모니카
왜~~ 일까요~~~~?
ㅠㅠㅠㅠ 너무 재밌겠다....
친구들과 양초 켜놓고 베란다에서 수다떨며 파티라니..
이 장면이 그렇게 부러울 수 없어요..
그런데 왜 여자들은 배란다에서 파티를 벌이고 있을까요??😏
바로 잘못 배달 온 피자가 바로 반대편 아파트의 멋진 남자 피자였기 때문입니다. ㅎㅎㅎㅎ
겸사겸사 남자를 구경(?) 하는 여자들~~
남자에게 제발 크흐흐흠... 이 장면은 생략하겠습니다
베란다에서 떨어뜨린 쿠션을 주어준 고마운 시민
어떻게 알았지...?
사실 딱히 중요한 장면은 아니었지만 저 재킷이 몇 년 전부터 유행한 스타일 같아서 가지고 와봤어욯ㅎ
카드 사용실적이 좋지 않아 레이철의 안부를 묻는 전화를 받고있는 레이첼
오늘 하루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깨달은 레이철은 친구들을 보며 흐뭇하게 바라봅니다.
돈이나 명예, 짜인 프레임대로 사는 삶은 진정한 행복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지금 현재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소중한 존재들에 대해 알게 됩니다.
(덩달아 나도 행복해진 장면💕)
프렌즈를 보면서 재미뿐 아니라 이러한 소소한 행복들에 대해 배우는 것 같아서 더 빠져들었어요.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가족과 친구들의 존재가 무엇보다 크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이번 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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