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1 [15.10.17] 여자 혼자 떠나는 후쿠오카 / 텐진호르몬 / 캐널시티 / 이치란 / 효우탄스시 ※ 이 포스팅은 무려 15년에 작성한 글입니다. 다른 곳에 쳐박혀있다가 ㅠㅠ 그래도 나름 열심히 쓴 글인데 아까워서 데리고 왔습니다. 전문 블로거가 아니기 때문에 글솜씨는 별로여도 예쁘게 읽어주세요 :) 나가사키 2편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질 않아요.. 흐엉...내 추억...그냥.. 마지막날로 넘어가겠어요. 후쿠오카에서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정확히 하자면 그 다음날이 마지막이긴 하지만 아침일찍 공항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오늘이 마지막이 되겠네요. 피융... 여행은 언제나 힘들다가도 마지막이 다가오면 너무 서운해요.. 마지막을 장식할 여행 루트는? 하카타 -> 텐진호르몬 -> 캐널시티 -> 이치란 -> 텐진지하상가 -> 효우탄스시 < 고후쿠마치역 근처에 있는 '도토루'입니다. 아메리카노 220엔, 저렴한.. 2017.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