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나도 오늘 아이폰을 구매했뜨아 ㅎㅎㅎ
사실 사전예약도 안하고 물건이 시중에 풀리면 하려고 했는데,
내가 너무 시장을 몰랐나 보다.
현재 시점까지 사전예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물건을 받지 못했다는 사람이 있다 하더라~ 를 들으니
마음이 급해졌다 ㅠㅠ
내가 사고 싶은 기종은 아이폰 12 프로 / 256GB / 그래파이트 색상으로
현재 인기 초절정을 달리고 있다.
물량이 없어서 한달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으니 시중에 물건이 안정화되는 날까지는
꽤 많은 소요시간이 걸릴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결국....
사고말았다....
지금에야 와서 구매하려니 사전예약은 이미 다 끝나서 혜택을 받기가 힘들고,
쿠팡도 로켓배송은 전부 다 품절 상태
Apple 아이폰 12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쿠팡의 장점은 로켓 배송으로 물건이 있으면 하루 만에 배송받을 수 있고,
11월 삼성카드 결제 시 20% 즉시 할인과 무이자 할부를 받을 수 있다.
쿠팡에 물건이 있었다면 당연히 쿠팡으로 했을 것이다☝️
물건을 결제하고 기다릴 수 있는 곳은 애플 공식 홈페이지 밖에 없었다.
공식 홈페이지의 최대 장점은 묻지마 환불이라는 것이다.
손상되지 않은 제품의 경우 제품을 수령한 날짜로부터 14일 이내에 포함되어 있던 액세서리와 함께 제품 상자를 영수증 원본(또는 선물 영수증)을 동봉해서 반품을 할 수 있다.
물론 반품하는 일이 아예 일어나지 않는 것이 좋겠지만, 이렇듯 고객의 단순변심에 대해서도 관대하다니...
너무나 쿨해서 더 끌려.... 😳ㅋㅋㅋㅋㅋ
사실 조금 억울해서 가격을 밤새 비교해 봤다.
이것저것 요금제도 조합해보고 내가 얼마나 손해를 보고 사는 것인지를 객관적으로 따져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내 피땀눈물이 들어간 돈을 함부로 보낼 수 없으니 조금이나마 합리화 시키고 싶었을지도 모르겠다.
순전히 주관적 기준이었지만 다행히도 많은 손해는 안보더라
비교대상은 통신사 SHOP, 대리점 이렇게 2곳이었다.
쿠팡은 비교대상에 넣지 않았다.... (눈물...)
조금이라도 할인을 받고 결제하고 싶었으나 '요금 저렴하게 쓰면 되지 뭐'라는 생각을 위안삼아
결제를 하려다가도 몇 번을 돌아보고 뒤로 가기를 했다가 다시 제품 상세페이지 가서 보고,
쿠팡 들어갔다가 통신사 요금제 금액 봤다가 서성서성 거리다가
다 늦은 밤 컴퓨터 앞에 다시 앉아 결제를 했다.💰💰💰
구입일은 11월 28일인데 도착 예상일은 12월 15일부터 12월 22일로 앞으로 2~3주를 기다려야 한다...
공홈에서 사도 다른 곳과 똑같이 멀고 먼 기다림이 남았다.
하나 조금은 위안으로 삼을 것이 예전에 공홈에서 물건 산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예상일보다 빠르게 왔었다.
Hoxy~ 이번에도 빠르게 올 수 있지 않을까~~~~~??? 흐흐흐흐흐
물량 부족인데 그럴 일은 없겠지...
문득 나 자신에게 선물 메시지를 남겨주고 싶어서 다시 수정함ㅋㅋㅋㅋㅋ
가격에 눈물이 다시 눈앞을 가립니다. (7개월 무이자💸)
과연 배송은 언제 올 것인가?
올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그전에 쿠팡에 물건이 입고되었으면 좋겠당.
카드 할인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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